□ KTV(원장 김관상)는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맞이해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귀농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를 제작？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귀농의 청사진을 제공하면서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 이제 농사도 미래비전사업이다. 때문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꾸어 나가지 못하면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도 있다. 이에 KTV의 신설 프로그램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해당지역의 귀농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아울러 귀농의 성공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제시하고, 지역별 특성화된 작물과 시설을 소개하면서 아름다운 농촌의 모습을 소개한다.

□ 이번 주 목요일에 방송하는 첫 회에는 천안연암대학을 방문해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실습 등 귀농에 대한 현장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한편 충남 논산에서 양송이 버섯을 재배하는 초보 귀농인 이성열씨와 모시떡 창업을 시작한 충남 서천의 신동엽씨, 70년대 시골집에서 뽕나무를 키우고 있는 정현아씨를 만나서, 서투르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있는 귀농 1년차 농부들의 ‘행복 씨앗’을 살펴본다.

□ 각박한 도시를 떠나 슬로우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는 귀농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첫 회는 이번 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