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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아리랑 아라리요, 정선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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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23
등록일 : 2013.03.06 13:32

KTV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아리랑 아라리요, 정선 5일장

3월 7일(목) 밤 10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별들의 고향>의 이장호 감독이 진행하는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을 방송하고 있다. 전국의 장터를 구석구석 둘러보는 로드다큐 형식의 이 프로그램은, 장터의 문화와 역사 등을 소개하면서 시골장터의 상인들과 주민을 만나본다.

  

이번 주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이 소개하는 곳은 강원도 정선군의 ‘정선 5일장’이다. 정선아리랑의 발상지로 아리랑 가락이 구성진 이곳은, 옛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애절한 노랫소리가 전해 내려오는 아우라지와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선 5일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각광받는 명소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선 5일장의 별미인 ‘콧등치기’와 이곳의 특산품인 곤드레로 만든 ‘곤드레밥’을 소개한다. 또한 장터 손님들의 흥을 돋우는 삼순이 조명숙씨의 신명나는 품바 공연을 감상하고, 뱅뱅이재라 불리는 귤암리 옛길을 들러본다. 이밖에도 당시 뱅뱅이재를 넘고 장을 오가던 어르신들의 옛 이야기를 듣는다.


□ 한편 진행자 이장호 감독은 정선의 옛 가옥을 재현한 정선 아라리촌을 방문해 기와집, 초가집, 귀틀집 등 다양한 종류의 집들을 소개한다. 마침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서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 아라리촌, 고즈넉한 이곳에서 한적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이장호 감독의 소감을 들어본다. 또한 아우라지 길목에서는 정선아리랑 전수자인 홍동규씨에게 애절한 정선 아리랑을 청해 듣는다.


유구한 아리랑 가락속에 펼쳐지는 전통시장의 흥겨움이 살아있는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아리랑 아라리요 정선5일장편은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진웅 PD(☎02-3450-225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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