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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기획 『한국의 국립공원』한국의 국립공원, 절세기경의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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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05
등록일 : 2013.03.05 15:19

KTV 특별기획 『한국의 국립공원』

한국의 국립공원, 절세기경의 설악산

3월 6일(수) 낮 2시 55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우리나라의 자연과 자원을 보전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기획 <한국의 국립공원>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지역민방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경주 국립공원을 비롯해 무등산, 주왕산, 속리산 등 우리나라의 9개 국립공원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 이번 주 수요일에는 강원민방에서 제작한 <설악산 국립공원>을 방송한다. 설악사진가 성동규가 소개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산양 서식지인 한국의 대표적 국립공원 설악산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과 다양한 생명들을 소개하면서 이곳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 등을 알아본다.


□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 설악산에서도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봄을 준비하는 생명의 움직임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월말 폭설주의보가 내렸던 설악산은 아직도 순백으로 덮여있지만, 백담계곡을 지나면서 절 마당으로 내려오는 멧돼지와 산새를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생 동물들을 위해 준비한 절집의 식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의 반달곰 동상을 소개한다. 특히 1983년 포획으로 사라진 설악산 마지막 반달곰 이야기를 통해 설악에서 사라진 다른 동물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무인카메라로 포착한 또 다른 야생동물인 수달, 삵, 담비 등을 만나본다.


□ 이밖에도 겨울이라는 계절 속에 숨겨진 설악산의 생동감 넘치는 생명의 현장을 찾아나선다. 내설악, 외설악 순으로 두 차례 땅 속에서 융기해 하나의 산을 이루었다는 설악산 형성과정을 통해 우리의 명산인 설악산의 명성을 다시금 되새긴다.


올해로 40년째 설악산만을 앵글에 담아온 사진작가 성동규씨는 설악산을 두고 “순백의 눈 속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평화와 평등의 산”이라고 말한다. 성동규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겨울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KTV 특별기획 『한국의 국립공원-설악산』편은 이번 주 수요일 낮 2시 5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방송 예정(일)

지역민방

프로그램명

형식

방송일(예정)

G1 강원민방

절세가경(絶世佳境) - 설악산국립공원

다큐 50분

 3. 6

UBC 울산방송

살아있는 역사의 숨결 - 경주국립공원

다큐 50분

 3.30

KNN

300리 아름다운 바닷길 - 한려해상국립공원

다큐 50분

 6.30

KBC 광주방송

어머니의 산 - 무등산국립공원

다큐 50분

 7.31

TJB 대전방송

230km 리아스식 해안의 미학 - 태안해안국립공원

다큐 50분

 8.31

JIBS 제주방송

세계인의 자연유산 - 한라산국립공원

다큐 50분

 9.30

TBC 대구방송

느림의 미학 - 주왕산국립공원

다큐 50분

 10.31

CJB 청주방송

하늘빛 가득한 그 곳 - 속리산국립공원

다큐 50분

 11.24

JTV 전주방송

자연과 시간이 시작되는 곳 - 지리산국립공원

다큐 50분

 12. 1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