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보도자료

한·중 정상회담 특집 “한·중 관계, 신뢰외교의 새 시대를 열다“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1037
등록일 : 2013.06.18 09:59

한?중 정상회담 특집

“한?중 관계, 신뢰외교의 새 시대를 열다“

6월 19일(수)~6월 23일(일)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6월 27일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먼저 6월 19일에 방송하는 『조전혁의 정책읽기』에서는, 각계 전문가를 초대해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와 의미 등을 짚어본다. 이어 6월 22일(토)~23일(일)에는 특별기획 2부작 『한?중 관계, 신뢰외교의 새 시대를 열다』에서 한?중 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되새기며 향후 발전적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 지난 1992년 8월 24일, 한국과 중국은 과거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하는 한?중 수교를 체결했다. 그리고 2013년, 동북아 안보질서에 변화의 새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오는 27일로 예정되면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KTV는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를 짚어보고, 양국의 관계를 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조전혁의 정책읽기 『한?중 정상회담의 의미』 6월 19일(수) 오후 3시 55분

  - 조전혁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와 박근혜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는 ‘젊은’ 시사?정책 토크쇼 『조전혁의 정책읽기』에서는, 이태환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 센터장과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을 초대하여 한?중 정상회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한?중 정상회담의 정치적, 경제적 의미와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 등을 알아본다. 또한 경색된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하여 중국이 어떤 중제역할을 할지, 아울러 한?중 FTA 추진 현황과 한?중 관계의 미래 등을 전망한다.


  - 이밖에도 지난 6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휴양시설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평가하면서, 북한과 혈맹관계인 중국이 북한 핵보유국 불용 입장을 천명한 이유를 알아본다. 아울러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대외노선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KTV 특별기획 2부작 『한?중 관계, 신뢰외교의 새 시대를 열다』

  - 그동안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을 방문한 것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두 번째 해외 순방국으로 중국을 선택했다. 이는 한반도 안보와 세계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북핵 등 한반도 안보를 위해 중국과의 관계를 우선순위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KTV에서는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관계를 조명하고 시대흐름에 따른 한·중 외교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

 

(1부) 한?중 수교 21년-그 애증의 역사, 6월 22일(토) 오전 9시 20분

  - 토요일에 방송되는 1부에서는 적대관계에서 정식 수교를 맺기까지 중국과의 21년을 뒤돌아보며, 한중 수교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된 한?중 관계의 애증의 역사를 돌아본다. 이에 동반자에서 경쟁자로 마주선 양국의 경제현황과 전략적 협력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알아본다.


  - 6.25 전쟁과 분단 이후 적대관계에 놓여있던 한국과 중국, 그러나 양국은 1992년 정식 국교를 체결한 후 경제, 문화 등 여러 관계에서 눈부신 진전을 이루며 동반자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또한 한?중 수교는 동북아 안보질서에 변화를 예고했으며, 북한·일본의 수교회담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이에 본 프로그램에서는 한?중 수교의 역사를 촘촘히 짚어보고자 한다.


(2부) 정열경열(政熱經熱)의 길을 묻다 - 한?중 관계의 미래, 6월 23일(일) 오전 9시 20분

  - 박근혜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를 정치와 경제가 조화로운 ‘정열경열(政熱經熱)’의 방향으로 성숙시켜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위해 한·중 양측은 북핵 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핫라인’을 설치하고, 인문 분야의 교류도 늘리는 등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두 나라 ‘스킨십’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하지만 북한은 3차 핵실험과 정전협정 파기 등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북한과 가장 밀접한 국가인 중국은 향후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되는지, 아울러 중국과의 관계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KTV가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은 오늘날 중국과의 관계를 점검하면서, 미래의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하며 양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