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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스승의 날 특집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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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12
등록일 : 2013.05.14 08:54

KTV 스승의 날 특집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

5월 14일(화)~15일(수) 2편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두 편의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먼저 5월 14일(화)에 방송하는 KTV 특별기획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은 노(老)교사와 새내기 교사 등 다양한 연령의 선생님을 만나서 참 스승의 모습을 조명한다. 이튿날 방송하는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이하 ‘행복시대’)』에서는 영화관 하나 없는 전남의 중학생들이 단편영화를 만들어 수상하기까지, 학생들에게 영화 찍는 방법 등을 가르쳐준 영화캠프 선생님과의 특별한 사연 등을 소개한다.

 

KTV 특별기획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 5월 14일(화) 저녁 7시 10분

  - 해마다 맞이하는 스승의 날, 그러나 교권의 추락과 스승의 불신 등으로 예전과 같은 스승의 날 분위기를 느끼기가 힘들다. 하지만 지금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스승의 소임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참교육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새내기 교사들이 배출되어 전국 각 지역의 학교로 첫발을 내딛고 있다.


  - 이에 KTV가 기획하고 강원방송이 제작한 ‘KTV 특별기획-대한민국을 기념하다'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에서는 스승의 날의 유래를 되새기면서, 우리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 이루고 싶었던 작은 소망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 이날 방송에서는 35년 동안 평교사로 근무한 후 정년퇴임을 준비하는 노교사를 만나서 그동안의 회한과 제자에 대한 내리사랑을 들어본다. 이와 함께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새내기 교사로 첫 발을 내딛은 초보교사의 좌충우돌 체험기 등을 소개한다.

  

  - 이밖에도 온라인에서 학부모,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교육의 상호작용’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를 만나본다. 부모와 교사, 아이가 교육활동의 주체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상호 존중하는 대화법 등을 들어본다. 아울러 운요왕 별빛산골 유학센터를 찾아가 산골학교의 자연주의 학습법을 알아본다.


  - 도종환 시인의 시 제목을 인용한 KTV 특별기획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에서는 오늘날에도 참 스승의 길을 가고 있는 스승을 통해 선생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KTV 현장다큐 『문화 행복시대』 5월 15일(화) 저녁 8시

  -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행복시대』는 우리의 정신문화 가치를 높이면서 국민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전해주고자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 주간 문화계 이슈를 소개하는 <이슈분석>과 공연 현장 등을 찾아가는 <문화+>, 우리시대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지금 그곳엔> 등 총 10분 분량의 세 코너로 구성되어있다.


  - 이번 주 『행복시대』의 첫 번째 코너 <이슈분석>에서는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사제지간을 소개한다. 바로 제50회 대종상 단편영화제에서 청소년 상을 수상한 전남 고흥 점암중앙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이다. 이들은 고흥교육청의 지원으로 영화캠프에 참여했고, 이곳에서 만난 김영민 감독과 ‘영화’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김영민 감독을 위해 아이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 이어서 <문화+>에서는 문화(cultur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CT 산업이란 무엇인지 알아본다. 세 번째 코너 <지금 그곳엔>에서는 대전 대신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정부 지원의 예술꽃씨앗학교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매주 다양한 문화예술 수업과 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대신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보고, 특히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마련한 대신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현장과 백혈병을 극복하고 공연에 참여한 현준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추리닝PD(☎02-3450-2188), 최용석PD(☎02-3450-23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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