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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기획 『대한민국을 기념하다』(교정의 날 특집) 새로운 출발, 교정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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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83
등록일 : 2013.10.28 10:14

KTV 특별기획 『대한민국을 기념하다』

(교정의 날 특집) 새로운 출발, 교정의 그날까지

10월 28일(월) 오후 3시 10분 방송

 

○…대한민국 교도행정 67년, 눈에 띄게 달라진 교도소 담장 안 풍경

○…10년째 수형자의 사회 안착을 돕는 ‘교도소 밖 교도관’ 박무호씨

○…‘열린 교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어느 부부 교도관 이야기

 

□ KTV(원장 김관상)는 '제67회 교정의 날'인 오는 10월 28일(월) 오후 3시 10분, 대구케이블 방송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달라진 교도행정과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이행하며 최선을 다하는 교도관들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기획 『대한민국을 기념하다 - 새로운 출발, 교정의 그날까지』를 방송한다.


□ 1945년 10월 28일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예속되어 있던 교정업무를 되찾아왔고, 이후 이 날을 국가기념일인 '교정의 날'로 지정해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우리 교정은 수용자 문맹퇴치운동과 산업 기능인 양성으로 조국 근대화 과정에 적지 않은 공헌을 해왔으며, 그 동안 15만여 명의 기능인을 양성하고 5천여 명의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배출했다. 이런 성과는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온 교정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새로운 출발, 교정의 그날까지』에서는 열린 교도행정을 지향하는 교도소의 자율적 변모 과정을 소개하고, 동료애를 바탕으로 자신의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교도관들의 생활을 밀착해 보여준다. 또 민간자원 등을 활용한 교도소 내 자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재소자의 원만한 사회 복귀를 위해 갱생의 의지를 북돋우는 사회 안착 재활지원 활동을 생생히 담아낸다.


등장인물 가운데 특히 일반시민으로 10년째 수형자의 멘토이자 보호자 역할을 자임하며 사회 안착 재활을 돕고 있는 박무호 씨의 일화는 이 시대에 교정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도소 밖의 교도관' 박 씨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수형자들의 취업을 알선해주는 등 적극적인 사회 안착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아울러 수형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교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부 교도관의 이야기 또한 시청자들에게 달라진 교도행정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끝으로 『새로운 출발, 교정의 그날까지』는 수형자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교정?교화를, 미래 대한민국 교도행정의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한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추동진 PD(☎02-3450-21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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