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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이상벽의 TV 시간여행』‘응답하라! 1982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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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05
등록일 : 2014.04.03 09:33

KTV 『이상벽의 TV 시간여행』

‘응답하라! 1982 프로야구’

4월 4일(금) 낮 2시 방송

   

○…1982년 닻 올린 한국 프로야구, 국민과 함께 한 32년의 역사

○…숱한 기록과 스타의 산실, 굴곡을 딛고 ‘국민 스포츠’로 우뚝

○…원년?2014년 달라진 한국야구, 질적 발전을 위한 과제 조명

  

□ KTV(원장 김관상) 간판 프로그램인 『이상벽의 TV 시간여행』에서는 오는 4월 4일(금) 낮 2시, 2014년 프로야구 개막에 발맞춰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32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살펴보는 '응답하라! 1982 프로야구' 편을 방송한다.


1982년 3월 2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으로 대한민국 프로야구가 힘찬 닻을 올렸다. 출범 당시 6개 구단으로 시작된 이래 현재 9개 팀이 전국의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당시 프로야구 출범의 배경과 관련해,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군사정권이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이른바 '3S'(스크린·섹스·스포츠) 정책의 일환으로 활용했다는 비판도 대두됐다. 그렇게 굴곡진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해온 프로야구는 1990년대 들어 야구 선진국 수준인 3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한국 프로야구는 원년인 1982년 박철순의 22연승를 비롯해 2003년 이승엽의 한 시즌 최다 홈런 아시아 신기록 등 그 동안 숱한 기록과 스타들을 만들어냈다. 미국, 일본과 함께 프로야구 3대 흥행국으로 꼽히는 기세를 몰아 2009년에는 WBC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로 출범 32년, 한국야구는 이제 류현진, 추신수 등 걸출한 메이저리그 선수를 배출하는 등 세계 야구계에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대한뉴스 영상을 통해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한국 프로야구의 지나온 역사를 생생히 돌아보고, MC 이상벽이 직접 2014년 프로야구 개막 경기장을 찾아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본다. 아울러 해마다 늘고 있는 관중과 야구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한국 프로야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질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한 과제들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 대한민국 영상기록인 대한뉴스와 함께 과거를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KTV 『이상벽의 TV 시간여행』은 매주 금요일 낮 2시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추동진 PD(☎02-3450-219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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