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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사라예보에서 국회까지, 영원한 나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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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14
등록일 : 2014.05.22 10:12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사라예보에서 국회까지, 영원한 나의 스포츠’

5월 23일(금) 낮 4시 방송

   

○…구기 최초 세계 제패, ‘사라예보의 전설’ 이에리사의 탁구 인생

○…이에리사배 탁구대회 통한 뉴저지 교민의 ‘한국인 동질감 찾기’

○…사라예보 경기 장면, 영애 시절 박 대통령과의 탁구 영상 공개

  

□ KTV(원장 김관상) 간판 프로그램인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연출 김우진, 진행 고수웅)에서는 오는 5월 23일(금) 낮 4시, 구기 사상 최초로 세계를 제패한 '사라예보의 전설' 이에리사 의원을 초대해 탁구와 함께 해온 삶을 돌아보고 한국 스포츠의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사라예보에서 국회까지, 영원한 나의 스포츠' 편을 방송한다.


1973년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팀이 단체전에서 강적 일본과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무대 진출 17년만의 쾌거로, 우승의 주역은 이에리사와 정현숙이었다.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서 구기 사상 최초의 세계 제패를 알리는 순간이었다.


19살에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이끌고 이후 지도자와 태릉선수촌장을 거쳐 현재는 국회에서 선진 스포츠 정책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스포츠계의 파워우먼, 바로 이에리사 의원이다. 그녀에게 탁구는 무엇이고, 또 스포츠는 어떤 의미일까.


해마다 4월이면 호주 시드니, 5월엔 미국 뉴저지에서 '이에리사배 탁구대회'가 열린다. 올해가 각각 5회째,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교포 2~3세들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끼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교민사회 스스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행사다. 이 의원이 교민들의 대회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건 비단 자신의 이름을 내걸었기 때문만이 아니다. '서로 다른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라는 그녀의 오랜 신념 때문이다. 국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도, 남과 북도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은 40여년 전 사라예보에서 싹튼 이래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고 그녀는 말한다.


이날 방송에선 사라예보에서 국회까지 탁구와 함께 해온 이에리사 의원의 인생역정을 통해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돌아보고, 국민통합과 남북화해의 촉매제로서 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에 관해 들어본다. 아울러 사라예보 대회에서의 손에 땀을 쥐는 경기 장면은 물론 영애 시절의 박근혜 대통령과 탁구 경기를 했던 장면 등, 평소 보기 쉽지 않았던 대한뉴스 영상들이 전파를 탄다.


□ 대한민국 역사의 영상기록인 대한뉴스 속 주인공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은 매주 금요일 낮 4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우진 PD(☎02-3450-224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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