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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주한미군 감축-불안전한 평온에 안주해온 타성의 잠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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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ukakin(puk**)
등록일 : 2004.05.17 23:48
막강한군사력으로 감행된 북 의 남침은 겨우 정전으로 평온을 되찾고 전
쟁억지력은 주한미군에 의하여 유지되어 왔다(현수준의 유지비용만도 연
600억불로 추산되는것으로 알려진바도 있지만)
이것을 햇볕정책 덕 이라고 여론 조작으로 국민을 그렇게 믿도록 공감대를
형성한 저의가 두렵기 까지 하다
한반도의 긴장이 과거 어느때보다 완화 되였다는것은 순전히 여론조작을
동원한 희망사항 임을 간과할수가 없다
전쟁은 불과1%의 가능성만 있어도 실현될수가 있는것은(1차대전 도 그런
경우지만) 6.25전야의 평온만 보아도 알수가 있다
당시 아무도 전쟁이 터진다는 것은 99%없는일로 치부했었다
어뚱한 사단이나 사소하게보이는1%의 가능성에도 잘 대비해야되는 어려움
이 바로 이런것인데
미국의 이라크진입이나 복구노력을 침략전쟁으로 까지 몰아가면서
이라크파병도 아직까지 파병도 되기전에 철회논란까지 일고 있는것으로 보
면 군사작전의 비군사적 양상의 현주소를 알수 있을만 하지 않을가?
현재론 긴장완화를 빌미로한 주한미군 감축은 어불성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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