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방송인 KTV가
꼭 할 일을 잘한 것 같애요.
남아프리카 서포터즈의
준비 모습이 넘 인상적이었어요.
단장님의 표정도 넘 살아있네요.
여자 창던지기 동메달 내용도
잘 이어졌어요.
선수촌 교회 내용도 좋았어요.
다른 종교는 궁금했어요.
[그 남아공 장애인 육상 선수와의 한 컷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어쩔 수 없었나봐요!]
태권도 시범 부분이나 '살기'마스코트의
제기 차기도 좋았어요. 다양한 전통체험 모습도
잘 소개됐어요.
운전기사 자원 봉사 모습도 감동적이었어요.
17,000여명의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모습이 하나하나 감동적이었어요.
억수로 수고하신
제작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두번째 봐도 좋았어요.
남을 돕는 마음이 저에게 도전을 주기 때문인가봅니다.
"저런 분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돌아갑니다."라는
어느 분의 인터뷰 내용이 오랫동안 남을 것 같네요.
'인력'인데...'일력'이라는 내용이 있었네요.
옥의 티네요.... 이렇게 보물 찾아서 보고드리면
상품 없나요?
추석 연휴 첫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