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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무리한 경기부양책 쓰지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행보는 오늘도 계속 됐습니다.

이당선인은 오늘 오전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경제행보의 일환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성장을 위해 무리한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당선인은 현재 기업들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만 해결해도 경제 성장률이 더 나올 것이라고 밝히고 기업환경이 바뀌면 긍정적인 측면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각에서 일고있는 친기업 논란에 대해 이당선인 자신은 친기업적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이당선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너무 비싸다며 부동산 투기가 생겨 집값이 더 오른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막으면서 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정책이며 그렇게 거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서둘러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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