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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산, 강, 계곡이 어우러진 ‘ 제천’

매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테마기획,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찾아 소개하는 대동문화도 시간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실 유연태 여행작가님 나오셨습니다.  

선우경> 오늘은 어떤 곳을 소개해 주실 건가요?

유연태> 충청북도 제천인데요,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중간에 위치해 오염되지 않은 자연, 수려한 호반과 산세 그리고 계곡의 3색이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선우경> 산, 강, 계곡이 어우러진 곳이라~ 기대되는데요, 지금부터 충북 제천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운송회사 건물 축소판 기암괴석, 자연의 신비 연리지 까지 뭐 하나 이색적이지 않은 것이 없네요.

유연태> 제천은 이색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독특한 우리문화 탐방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제천에는 이외에도 문화유산이 많은데요, 은영씨 박달재에 대해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선우경>  ‘울고 넘는 박달재’란 노래로 유명하잖아요.

유연태> 예 맞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울면서 넘었다는 눈물의 고개 박달재도 바로 제천에 있습니다.

선우경>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속 현장도 있는 충북제천 여행 계속 떠나보겠습니다.

네 충청북도 제천 잘 봤습니다.

정말 산과~ 강과~ 계곡~ 삼색의 매력에 흠뻑 빠져봤습니다.

유연태> 가을이 오는 길목인 지금 제천의 아름다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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