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됐지만 경제한파는 여전히 매섭습니다.
10년 전 외환위기를 극복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것은 바로 수출인데요.
지금의 경제위기의 파고를 헤쳐 나갈 주역도 역시 수출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우리나라 수출입의 거점항만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신항만에 다녀왔습니다.
Q1> 경제침체로 부산신항만의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을 것 같은데 어떻던가요?
A1> 부산신항만도 경제 한파를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물동량의 경우 지난해 여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는데요.
하지만 부산신항만은 우리나라 수출전선 1번지로서 활기만은 여전했습니다.
희망을 나르는 부산신항만 사람들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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