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돼 다음달부터 나이에 관계없이 진료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번 조치로 현재 30~50%를 부담하던 환자 본인 부담 비용이 20%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혈청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가운데 6살
미만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만 진료비 본인 부담금을 할인받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