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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1> 체납 과태료 징수 전담반 구성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전국 지방청에 과태료 징수 전담반을 구성하고 고액·상습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징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이들 상습·고액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급여 등에 대한 압류 절차에 들어가는 한편, 과태료를 낼 능력이 없는 노인이나 노숙자를 위해서는 체납정리위원회를 발족해 고액 체납자는 끝까지 징수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돈을 탕감하는 이원 정책을 펴 갈 예정입니다.

2> 충북청,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단체 및 개인 헌혈이 줄어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방청 산하 11개 경찰서가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해 경찰관 및 대원 등 총 609명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3> 안산상록서, 폭설 피해농가 복구작업 지원

안산상록경찰서에서는 경찰관과 소속 전경들을 투입해 지난주 수도권 폭설로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관내 비닐하우스 농가의 피해 복구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수억원의 재산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던 피해농가의 강모씨는 경찰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으로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면서 감사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4> 독도경비대, 태양광발전소 가동

독도에도 태양광발전 시대가 열렸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독도경비대에는 지난해 1월부터 진행된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가 완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발전소 용량은 55kW 규모로 등대에 쓰이는 전력 15kW 전부와 독도경비대용 전력의 일부 등 이 섬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40% 정도를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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