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0~30대 청년층과 비정부기구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천안함 사건'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1일 대학생 79명에 이어 8일에도 20~30대 청년층 50여명을 대상으로 천안함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15일에는 40여개 NGO 단체 회원 80여명을 국방부와 평택 2함대로 초청해 천안함 조사와 관련해 제기되는 각종 의혹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8일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할 대상자는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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