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연말까지 모든 재외공관으로부터 인터넷으로 전자여권 신청을 접수합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2월까지 여권업무를 대행 중인 162개 재외공관 전체에서 온라인으로 전자여권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라며 "오지이기 때문에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했던 재외공관에 컴퓨터, 스캐너 등 전산장비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들 7개 재외공관도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갖추면 현지의 우리 국민들에게 훨씬 빠르게 전자여권을 발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