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공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기반으로 부강한 선진 대한민국을 이루어 가는 데 자신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 제4342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와 사회 양극화 등을 언급하면서 하나하나가 힘겹고 벅찬 도전이지만 우리는 이보다 더한 시련도 이겨낸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국민의 자신감도 어느 때보다 충만하고 선진일류국가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도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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