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성공적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테러의심국가에서 발송돼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항공화물을 전량 검사키로 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20여개 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화물이며, 그외 나라에서 온 발송 화물에 대한 검사율도 평소의 2배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특송업체에 항공기 반입화물의 관련 정보를 사전 통보하게 하는 한편, 항공화물의 X선 검색과정도 24시간 실시간 가동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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