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가정이 있는 말기암 환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가정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운영합니다.
대전시는 어제 충남대학병원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의사와 호스피스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팀이 말기암 환자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통증관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