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녹색기술 개발을 위해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즉, GGGI와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녹색기술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GGI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국제사회가 협력해 지구환경과 인간문명이 함께 살아갈 지구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글로벌 녹색기술상을 제정해 세계적 녹색기술 개발을 견인해 나가고 파트너십 정신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ODA를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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