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0일 라면과 영유아용 영양식 초코파이 등 50억원 상당의 수해지원 품목을 북한에 전달한 데 이어 후속조치에 착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대한적십자사와 지원 품묵과 관련한 구체적 준비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의 수해지원 품목 전달에 대해 북한의 구체적인 반응은 아직까지 없다고 밝히고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북한과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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