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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의·식·주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으로 지목돼 왔죠?
이 중에서도 주택은 구조와 기능의 발달로 다른 필수 재화보다 월등히 높은 비용이 들고 상당 기간 작업을 거쳐야 제공되는 중요 재화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러나 주택이 주요 재화로 자리 잡을수록 서민들은 주거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수도권 전셋값 상승세로 안정적인 보금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의 하성규 교수님을 모시고, 이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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