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메모리카드를 꽂아 휴대전화를 전자지갑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이르면 내년부터 상용화됩니다.
한국은행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스마트폰 고객이 '마이크로SD 카드'를 금융정보 저장매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사용돼온 유심 칩 방식은 통신사마다 방식이 달라 번거로웠지만, 마이크로SD 카드는 애플의 아이폰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끼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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