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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가전박람회 '2013 CES' 개막…'스마트한 생활'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최대 가전박람회 '2013 CES' 개막…'스마트한 생활'

등록일 : 2013.01.10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2013 CES(세스)가 최근 개막됐습니다.

스마트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는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고 하는데요,전시회 현장 모습을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지난 8일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2013 CES'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우리나라 가전업체를 비롯해 전세계 3000여 업체가 참여해 최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자동차 업체가 선보인 능동형 안전 강화 차량입니다.

레이더 등의 장치를 부착해 주변 차량을 감지하는 충돌 방지 기능과 자동 운전 기능 등을 갖췄습니다.

이번 전시회엔 자동차 업체들이 스마트 카와 관련된 제품을 많이 소개했고 부품 업체도 100여 곳 참여했습니다.

게리 피오리오/ 미국 소비자-전자 협회장

"일년에 한번 열리는 이 박람회는 자동차 안이든 집이든 모든 곳에 있는 혁신의 월드컵입니다"

중국 전자업체가 내놓은 최신 테블릿 PC입니다.

중국 업체들은 앞다퉈 최신 스마트 제품을 선보이며 삼성과 LG 등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국내 업체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또 이번 전시회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헬스케어 업체 200여 곳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선 건강 모니터 기기, 그리고 원격 청진기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밖에 최신 음성과 동작 인식 기술이 탑재된 TV와 스마트폰으로 작동되는 각종 스마트 가전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알스테어 / 인텔

"양방향 동작 인식 카메라는 HD 카메라와 적외선, 그리고 적외선 카메라 등 3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습니다. 적외선 광선을 통해 사람의 동작을 인식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전자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곡면형 TV 차세대 스마트 TV 등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시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며 모두 15만 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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