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사회 갈등과 분열 해소를 위한 사회 지도층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통합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시회 갈등과 분열은 법을 바꿔서 하루 아침에 고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뤄둘 문제는 아니라며, 우리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씨앗을 뿌려주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 임기 후에도 사회 통합과 갈등 문제에 늘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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