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 중국 특사단을 접견 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해서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중국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점을 중국 지도부에 잘 설명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무성 전 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은 오는 2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박 당선인이 해외에 특사를 파견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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