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방문기간 중인 다음달 8일 미 하원 의장의 초청으로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미 의회가 올해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동북아 지역 첫 여성대통령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가 갖는 중요성을 감안해 미의회 연설을 초청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미 의회 연설을 통해 한미 양국이 함께 한 지난 60년을 평가하고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한편,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 협력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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