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성희롱으로 제재를 받은 후 재선임된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A감독의 퇴출을 지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체육회가 해당 감독을 바로 퇴출하지 않을 경우 국가대표 훈련예산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성희롱으로 지난해 말에 징계를 받은 A 감독을 최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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