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한국시리즈 4차전···'뜨거운 열기'

국민행복시대

한국시리즈 4차전···'뜨거운 열기'

등록일 : 2013.10.28

앵커>

잠시 뒤 서울 잠실구장에는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립니다.

열기가 여느때보다 뜨거운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네 이곳 잠실구장은 평일이지만 야구 관람을 위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잠시 뒤인 오후 6시부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벌어집니다. 

경기시작 전부터 그 열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먼저 현장을 찾은 야구 팬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오늘도 경기만큼이나 응원전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경기는 양 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시리즈스코어는 2승1패로 두산이 앞서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어제 열린 3차전에서 삼성이 반격에 성공해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앞선 1,2,3 차전 전 좌석이 매진됐고, 어제 열린 3차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시구하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2연승으로 비교적 가벼운 출발을 한 두산과 2연패 뒤 힘겹게 1승을 거머쥔 삼성의 경기가 잠시 뒤 시작합니다. 

오늘 승패에 상관없이 한국시리즈 5차전은 내일 이곳 잠실에서 열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6차전과 7차전이 열리게 되는데, 6,7차전은 모두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에서 열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잠실 야구장에서 KTV 이연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