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3천400여개 위기관리 매뉴얼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전 부처의 재난 매뉴얼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점검에서 국가기관의 재난 매뉴얼 오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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