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본격적인 무더위…한 권의 책과 함께

국민행복시대

본격적인 무더위…한 권의 책과 함께

등록일 : 2014.06.27

남>

이제 곧 있으면 7월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텐데요,

여>

한 권의 책과 함께 무더위를 잊어 보는 건 어떨까요?

김유영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아버지의 기대를 저버리고 자신의 사랑 라이샌더와 숲으로 달아난 허미아.

그 사이 드미트리우스 역시 허미아를 쫓아, 헬레나는 라이센더를 찾아 숲을 헤맵니다.

한편, 숲의 요정 오베론이 준비한 사랑의 묘약이 실수로 라이샌더와 드미트리우스에게 전해지고..

잠에서 깨어나 처음 본 대상을 사랑하게 하는 마법의 힘으로 이 둘의 마음은 동시에 헬레나를 향하게 됩니다.

어긋난 사랑의 운명과 요정들의 환상적인 세계가 현실과 상상 사이를 오가며 몽환적으로 묘사됐습니다.

한여름 밤에 일어나는 환상적이고 괴이하고도 유쾌한 소동이 작가 세익스피어의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줍니다.

수면테라피 / 미야자키 소이치로 지음(좋은책만들기)

열대야로 잠들기 어려운 여름철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수면법.

먼저 자기 두시간 전부터 에어컨을 틀어 방의 벽을 차갑게 식혀 놓습니다.

이 때 설정온도는 29도.

타이머를 두시간 후로 맞춰놓으면 졸음이 가장 강해지는 새벽 2시에서 4시까지는 쾌적한 실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해가 일찍 뜨는 여름엔 덩달아 일찍 일어나게 되는데, 수면부족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습니다.

자기 전에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는 것도 숙면을 위한 좋은 방법.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냉온욕을 하면 그날 무더위를 이기고 밤에도 잘 잘 수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수면진료 전문가가 들려주는 강력한 수면건강법이 산뜻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줍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