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평화유지활동(PKO) 분과회의 참석자들이 오늘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우리 군의 유엔 평화유지 활동 준비상황을 살펴봤습니다.
국제평화지원단은 분쟁지역 현지인 구출 작전 등 통합상황 조치 숙달 시범을 선보였으며 지뢰방호차량과 폭발물 제거 로봇 등 우리 군의 평화유지활동 장비를 소개했습니다.
PKO분과회의는 아태지역 공동의 안보 관심사를 논의하는 국방부 장관 회의의 6개 전문가 회의체 중 하나로 18개국이 참가해 회원국의 평화유지 활동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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