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의 유네스코 인루무형유 등재를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내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에서 열립니다.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1개 농악단체가 참여해 대규모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농악이 전 세계인과 공유하는 인류무형유산이 된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공동체의 신명과 흥을 이끌어내는 농악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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