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개막하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국민 간의 관계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태국의 데일리 뉴스와 말레이시아의 뉴 스트레이트 타임즈 등에 기고한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한.아세안 비즈니스 협의회와 아세안 문화원을 출범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세안 국민들이 한국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비자 간소화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한 차세대 유력인사 네트워크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