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봄꽃 축제'로 봄을 맞아 봄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9시 40분

'봄꽃 축제'로 봄을 맞아 봄

등록일 : 2015.03.26

봄은 자연의 언어로 "파티하자"라는 뜻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지난 14일 광양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21일 양산 원동매화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등 연이은 3월 봄꽃 축제 소식에 누리꾼들의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는데요.

임소형 기자가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기사내용]

겨울에만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을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봄에도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 바로 매화 꽃눈인데요.

흰 눈이 하얀 꽃으로 변하더니, 남쪽지방부터 빨간 꽃, 노란 꽃으로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봄 꽃의 대표주자 산수유 꽃 축제가 29일까지 구례, 의성과 남원에서 열립니다.

다음은 빨간 봄 꽃의 대표주자 동백꽃과 할미꽃인데요.

지금 서천 동백꽃 축제와 정선 동강할미꽃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꽃을 보니 향기가 화면 넘어 까지 전해지는 기분인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27일 부터는 개나리 빛, 28일 부터는 진달래 빛으로 봄빛 가득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3월 봄꽃 축제 일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봄 꽃의 여왕 벚꽃도 27일 제주도 왕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4월 봄꽃 축제 소식도 기대 되시죠?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