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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메르스 콜센터 '109'번·선별진료소 유지"

앵커>

정부는 메르스에 대해 사실상 종식선언을 하면서 후속대책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메르스 콜센터 109번과 국민안심병원 응급실 선별진료소는 메르스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복지부 설치되어 있는 중앙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상황실과 메르스 후속조치 T/F 중심으로 재편하여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을 하고, 국민안전처 범정부 메르스 지원대책본부는 일상적 상황관리 기능만 수행하고 사실상 해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 예방을 위하여 과밀한 응급실 간병문화 개선 등 병원감염예방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도록 할것입니다.

현재 안내 에서 지침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응급실과 병원 병동의 방명록 작성과 면회 제한은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향후 제도와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폐렴환자의 선제적인 격리조치를 유지를 하고 PCR 검사 비용은 입국자와 환자 접촉자 등 적용대상을 마련하고, 이에해당되는 경우에 한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의 응급실 선별진료소는 유지하되, 일반환자의 선별진료소는 각 병원 사정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중동입국자가 계속 있기 때문에 신규환자 유입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항 내의 게이트 검역과 발열 등 증상여붕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네 번째로 진료비 지원 등 확진자 사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현재 치료중인 12분의 환자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진료를 하고, 진료비를 지원할 것이며, 퇴원환자에 대해서는 후유증을 평가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사후관리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메르스 콜센터 번호 109번은 우선적으로 메르스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을 유지하고 향후 감염병 신고번호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메르스 포털은 메르스 관련정보의 기록과 지속적인 대국민 정보 제공창구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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