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8일 별세한 연극배우 백성희 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후 고 백성희 씨의 빈소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추서 결정을 평생 대한민국의 연극 발전에 노력하고 헌신한 백 씨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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