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특구로 지정된 지역 (강원, 대구, 전남, 충북, 경북, 부산, 세종)의 시·도지사들은 직접 해당 지역의 핵심기술 사례들을 설명·시연했고, 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역의 신기술·신제품 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라 계획을 밝혔는데요.
앞으로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지자체 추산으로 특구기간 내(4~5년) 매출 7,000억 원, 고용유발 3,500명, 400개사의 기업유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와우!)
세계최초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을 선정해 혁신 기술 테스트는 물론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지 해당 시·도지사들의 입으로 직접 들어본 문재인 대통령 -규제자유특구 전시 부스 시찰- 현장, 문워크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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