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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지난 4일 국립 세종 도서관에서는 '2020 해설이 있는 인문학' 세번째 순서로, 정명섭 작가의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과 우리가 몰랐던 조선'을 주제로 강의가 열렸습니다.
정명섭 작가는 대기업 사원과 바리스타를 거쳐 현재 역사추리 소설가로 활동 중인데요.
이번 강연에서 본인의 저서 중 조선시대 여성과 관련된 작품만 모아 조선의 여성들이 왜 차별받고 억압당하며 살아야 했는지 설명했고요.
그 가운데서도 놀라운 활약과 업적으로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긴 여러 여성 인물들을 소개했는데요.
'2020 해설이 있는 인문학' 정명섭 작가의 강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해설이 있는 인문학 조선시대 여성의 삶 강의
정명섭 작가
(장소: 국립 세종 도서관)

이날 강의에서 정명섭 작가는 조선시대 노비제도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과 실제 조선이 얼마나 다른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조선시대 노비제도의 양면성을 짚어보며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는 법에 대해서도 소개했고요.
나만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다시 정의해보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 오늘은 정명섭 작가의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과 우리가 몰랐던 조선' 강의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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