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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지난 한 주동안 정부의 주요 브리핑을 모아 전해드리는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즉시 입원 가능한 중환자병상 115개···추가 확보 중
지난 달 2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재 전국에 즉시 입원이 가능한 중환자병상은 115개라고 밝혔는데요,
아직까지는 여력이 있는 상황이지만 당분간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계속해서 추가 병상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감염결로 다양하고 젊은층 유행
지난달 26일은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세번째 유행이 본격화 됐는데요, 방역당국은 다양해진 감염경로와 젊은 연령층 중심으로 지속되는 유행을 막기 위해 방역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의 발언입니다.

‘풍수해 막는다’···댐·하천 홍수방어 능력 강화
올해는 자연재해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가운데 정부가 기후변화를 감안한 풍수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같은 날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 현장 함께 보시죠.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500명대···추가 방역 조치 강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서면서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양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방역 강화 조치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의 발언입니다.

문 대통령 “비상체계 가동···수능 방역 만전”
지난달 30일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을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범정부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해 성공적인 수능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진국들 대부분이 불안한 방역 상황 때문에 국가시험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상황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까지 예외 없이 무사하고 안전하게 수능을 치러낸다면 K-방역의 우수성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확실한 경기반등 위해 힘 모아야”
12월의 첫 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각 부처에 이런 긍정적 흐름이 확실한 경기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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