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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평창패럴림픽 선수단, 선수촌 공식 입촌 시작

방송일 : 2018.03.06 재생시간 : 02:03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이 공식 입촌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북한 선수단의 입촌식은 모레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패럴림픽 개막을 사흘 앞두고 선수단 공식 입촌식이 열렸습니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의 경기를 치를 우리 선수와 임원 62명이 참석했습니다.
체코 선수단도 함께 입촌식에 자리했습니다.
선수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 묻어났습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김성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등은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남북 선수단이 공동 입장합니다.
패럴림픽 최촙니다.
북한은 2012년 런던 여름패럴림픽과 2016년 리우 여름패럴림픽에도 참가했지만 공동입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패럴림픽 기수는 북한 선수단이 방남하면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패럴림픽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거액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을 이끄는 배동현 단장은 개인 돈으로 선수들에게 거액의 메달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성건설 대표 겸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인 배 단장은 그동안 장애인 스포츠를 후원해왔습니다.
배 단장은 개인전의 경우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천만 원, 동메달 3천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단체 종목에서 메달을 따면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배 단장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멋진 나라이고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멋진 선수인지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림픽때와 마찬가지로 패럴림픽에서도 북측 선수단의 입촌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수단은 내일 내려와 8일, 예정된 입촌식을 진행합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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