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이 어젯밤 카운터파트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외교부는 양측이 내일부터 사흘 간 진행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이 기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과 셔먼 부장관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비롯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도 공유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