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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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짜 엔데믹'···마스크 착용·격리 '완화'
임보라 앵커>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수준인 '관심'으로 낮아집니다.이에 따라 병원 내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에 대한 격리 권고 기준도 완화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내려갑니다.국내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내 유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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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 발표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 발표지영미 / 질병관리청장 (23. 09. 26. 11시 발표)(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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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감' 등급 하향···신속검사 유료 전환
김용민 앵커>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동네병원 신속항원검사는 유료로 바뀌는데요.달라지는 방역·의료체계,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감염병은 전염 위험도에 따라 1급에서 4급까지 분류됩니다.코로나19는 결핵, 홍역과 함께 2급으로 분류됐지만, 31일부터는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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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사업 서비스 위축···오해와 진실은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내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됩니다.앞으로 독감과 같은 등급으로 관리하겠다는 건데요.어떻게 바뀌는 건지 헷갈리는 부분들, 질병관리청 연결해 정리해보겠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 정통령 팀장님, 안녕하세요.(출연: 정통령 /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 팀장)김용민 앵커>우선 독감처럼 관리해도 될 만큼 유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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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4급으로 하향
송나영 앵커>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오는 31일부터 기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됩니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방역상황 안정에 따라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를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되면 일일 확진자 집계는 중단됩니다.단,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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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가세 둔화···4급 전환, 1주 더 검토"
임보라 앵커>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한 주 더 지켜본 뒤 감염병등급 4급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질병청 관계자는 지난주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방역조치 전환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현행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돼 표본감시로 바뀌더라도 유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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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수 코로나 감시···"농도 짙을수록 환자 증가"
임보라 앵커>방역당국이 생활하수에 섞인 감염병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하수에서 추출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짙을수록 확진자 수도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어떤 내용인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일상에서 쓰는 물에 섞인 바이러스 양을 분석해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분석 기법입니다.질병관리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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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3. 06. 14. 11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3. 06. 14. 11시)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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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수, 오늘부터 주 1회 공개
윤세라 앵커>코로나19 신규 환자 수 통계가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만 공개됩니다.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매일 공개했던 신규 환자 수 통계를 앞으로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는 지난 1일을 기점으로 기존 '심각'에서 '경계'로 낮아졌고,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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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동네의원 '노마스크'···격리의무도 해제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코로나19 위기경보가 하향 조정되면서, 사실상 온전한 일상 회복이 이뤄졌습니다.송나영 앵커>거의 모든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우리 일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이혜진 기자가 달라진 일상을 취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세종시 'ㅅ' 약국)세종시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3년차 약사 김지웅 씨.처방약을 제조해 손님에게 전달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