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내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 방안을 검토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의 상황을 점검해 업무개시명령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도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언제라도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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