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음료수' 사건에 교육당국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이번 사건과 관련한 대책으로 학생 대상 약물 오남용 교육을 1학기 내로 앞당겨 실시하고, 5~7월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 마약예방 관련 연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사건 이전부터 SNS 등을 통한 청소년들의 손쉬운 마약 거래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자 법무부 등 사회부처와 함께 대처 방안을 마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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