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물가 안정보다는 수출과 내수 살리기에 집중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수출확대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주문했는데요.
하반기 경제정책, 어떤 방향으로 나갈 전망인가요?

임보라 앵커>
먼저 하반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출 확대에 힘쓰기로 한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4조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는데요.
하반기 수출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밖에 정부와 수출입은행 지원을 통한 대규모 해외수주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범정부 차원에서 해외수주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수출과 더불어 내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는데요.
우선 국내 지역관광이 활발해지도록 비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지원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내국인의 국내 관광 뿐 아니라 외국인의 방한관광 활성화에도 나서기로 했는데요.
이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왕복항공권을 무려 700장 증정할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올해 1분기의 가계 여윳돈이 예금을 중심으로 3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됐습니다.
반대로 기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금융위원회가 보험업계와 함께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조원대의 미수령 보험금이 잠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숨은 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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