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진로를 바꿔 이번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윤 대통령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체 계획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내용, 정부 대응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조기 철수를 결정했는데요.
대원들은 수도권 등지 실내 숙소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팝 콘서트도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변경된 내용과 정부 대응도 설명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무엇보다 오는 12일까지 예정된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게 가장 중요할텐데요.
남은 기간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김용민 앵커>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에 사회 불안이 커지자 전국 89곳에 경찰력이 배치됐습니다.
어떠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한편 경찰이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최원종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신상 공개 배경과 현재까지의 수사 상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러한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폭력사범 검거 과정에서 정당방위를 적극 적용할 것을 대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형법상에서 정당방위라는 게 어떻게 규정이 돼있는지, 또 이번 지시로 경찰 등 법 집행 공직자들의 정당한 물리력 행사가 가능해질지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당정은 엄정한 흉악 강력 범죄 대응을 위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도 추진 중입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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