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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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멈춤의 날'···교육부 '정상화' 촉구
최대환 앵커>사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맞아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추모식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교육 전반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는데요.다만 교육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교사들의 집단 행동을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서울 서이초등학교)국화꽃을 든 시민들이 학교 앞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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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교권확립···현장 교사 목소리 깊이 새겨야"
최대환 앵커>지난 주말에 열린 서이초등학교 교사 추모 집회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지난 주말 국회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에 대해 언급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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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정상화 위한 사회부총리 호소문
교육현장 정상화 위한 사회부총리 호소문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3. 09. 03. 16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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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회복방안 본격 시행 하반기 달라지는 교육 정책은?
김용민 앵커>교육부가 교권회복방안을 확정하고 2학기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섭니다.이를 포함해 정부는 교육 개혁의 성공을 위해 이번 하반기부터 역량을 결집해나간다는 계획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는 하반기 달라지는 교육 분야 정책 주요 내용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대한교육법학회의 이덕난 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덕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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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악성 민원 차단! 교권 회복 및 보호 종합방안 [클릭K+]
이혜진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 입니다.그 동안 수업시간에 학생이 라면 먹는 실시간 방송을 하는가 하면, 교단에 드러누워 휴대전화를 충전해도 교사는 막지 못했습니다.강원도의 한 초등학교에선, ‘밥을 골고루 먹으라’고 한 선생님이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되는 일도 있었는데요.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교권침해 건수는 지난해 3,035건으로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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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 종합대책···2학기부터 민원대응팀 가동
최대환 앵커>올해 2학기부터 각 학교에, 학부모들의 민원을 총괄하는 대응팀이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악성 민원까지 교사 개인이 모두 감당해야 하는 지금의 방식을 벗어나, 학교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개선하는 겁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달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교권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가 해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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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회복·보호 강화 종합방안 발표
교권 회복·보호 강화 종합방안 발표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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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회복 학부모 간담회···"학부모 역할 굉장히 중요"
임보라 앵커>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범위를 명시한 고시안 적용을 앞두고 정부가 학부모 의견수렴에 나섰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고시안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의 핵심은 현장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겁니다.앞으론 학생이 수업 중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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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수업방해 시 분리조치···휴대전화 압수 가능
김용민 앵커>올해 2학기부터 학교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선 교사가 교실 밖으로 분리 조치할 수 있고, 휴대전화 등도 압수할 수 있게 됩니다.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 모두를 보장하기 위해서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가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을 발표했습니다.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한 훈육과 체벌이 아동학대로 오인되지 않도록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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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 교육부 브리핑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안 교육부 브리핑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3. 08. 17. 09시 30분)(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