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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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한 생활지도, 아동학대 면책···직위해제 요건 강화
임보라 앵커>법령과 학칙에 따른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앞으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받게 됩니다.수사를 받고 있는 교사에 대한 직위해제 요건도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아동학대 신고로 교육공무원이 직위해제된 사례는 모두 35건.이중 세종지역에서 직위해제된 사례 1건은 최근 논란이 된 교육부 사무관이 지위를 남용한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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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생활지도 어려움 겪어···학부모 전화에 불안"
송나영 앵커>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합동 조사를 벌였는데, 고인은 자신이 알려주지도 않은 번호로 학부모가 전화하자 불안감을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서이초등학교 교사들 절반이 교권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합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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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울시교육청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발표
교육부·서울시교육청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발표장상윤 / 교육부 차관 (23. 08. 04. 11시)(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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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회복, 제도개선과 학부모 인식개선 함께 이뤄져야"
최대환 앵커>땅에 떨어진 교권을 회복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교육부의 수장과 초중고 학부모들이 만났습니다.송나영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교권 침해를 막기 위해선 제도 개선은 물론, 학부모들의 인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권회복 위한 학부모 간담회(장소: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이주호 사회부총리가 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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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교권 회복···주요 대책과 향후 과제는?
윤세라 앵커>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민원 등에 못 이겨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큰 사회적인 충격을 안겼습니다.이로 인해 추락한 교권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회입법조사처의 이덕난 연구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덕난 /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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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강화 고시 제정"···'생활지도 기준' 마련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강화를 위해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 조례 개정을 지시했습니다.이에 교육부는 다음달까지 생활지도 기준을 마련하고 교권을 침해한 중대한 사항은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최근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교권침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사망 경위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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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 생기부 기록·인권조례 개정 추진"
김용민 앵커>정부와 여당이 교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 중대한 교권침해 행위는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학생 인권조례도 개정하기로 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민원 등에 못 이겨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알려지자, 당정이 교권회복을 위한 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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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교권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지시··교권 침해 사례와 개정 필요성은?
김용민 앵커>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교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지시했습니다.관련 내용과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강화와 관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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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강화 고시 제정"···'생활지도 기준' 마련
최대환 앵커>심각한 교권 침해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조례 개정을 지시했습니다.교육부는 다음 달까지 생활지도 기준을 마련하고, 중대한 교권 침해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최근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교권침해' 문제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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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교권 강화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교권 강화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기상이변 TF 재정비 지시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23. 07. 24. 15시 20분)(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